집에서 먼저 확인할 것
- 사료를 바꾼 지 2주 안인가 — 7~10일에 걸쳐 25%→50%→75% 비율로 섞었는지
- 변의 상태: 형태는 있는데 부드러운지, 완전히 물 같은지, 점액이나 피가 섞였는지
- 횟수 — 하루 1~2회에서 4회 이상으로 늘었는지
- 식욕·기력·음수량이 평소와 같은지
- 간식·사람 음식·우유 같은 새로 준 것이 있는지
흔히 언급되는 원인
급격한 사료 교체
장내 환경이 새 사료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천천히 섞어주면 대부분 며칠 안에 안정됩니다.
특정 원료 불내성
천천히 바꿨는데도 특정 사료에서만 반복되면 원료(단백원·유제품 등)를 의심합니다. 어떤 사료에서 괜찮았는지 이력이 근거가 됩니다.
기생충·감염
키튼과 새로 온 고양이에서 흔합니다. 구충 이력이 없거나 불명확하면 병원에서 변 검사를 권합니다.
스트레스
이사·새 가족·병원 방문 뒤 일시적으로 묽어지는 경우가 보고돼 있습니다.
원인을 집에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. 위 항목은 병원에 가기 전 상황을 정리하고, 수의사에게 설명할 재료를 모으는 용도입니다.
기록해 두면 병원에서 바로 쓰이는 것
- 변 상태를 3단계(정상·부드러움·물 설사)로 매일
- 피·점액 여부
- 사료 교체 시작일과 비율
- 새로 준 간식·음식
수의사가 가장 먼저 묻는 것은 "언제부터, 얼마나 자주"입니다. 기억보다 기록이 정확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사료 바꾸고 설사하면 어떻게 하나요?
교체 속도를 늦추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. 이전 사료 비율을 다시 올려 7~10일에 걸쳐 천천히 바꾸세요.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피가 보이면 병원에서 확인합니다.
고양이 혈변, 바로 병원 가야 하나요?
선홍색 소량이 한 번 보인 정도는 직장 자극일 수 있지만, 반복되거나 검은색 변, 기력 저하가 동반되면 병원 방문이 권장됩니다. 확실한 판단은 동물병원에서 하세요.
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, 개별 고양이에 대한 판단과 치료는 동물병원에서 받아야 합니다. 응급 신호에 해당하면 이 글을 더 읽지 말고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