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의 모든 것
영양성분 가이드

사료 뒷면 등록성분표, 항목별로 읽는 법

모든 수치는 AAFCO 고양이 영양 프로파일(건물기준)과 시중 사료의 일반 범위를 구분해서 적었습니다. 등록성분은 최소·최대 보증치라 실제값과 다를 수 있다는 전제도 함께요.

조단백질
AAFCO 성묘 26.0% · 키튼 30.0%

고양이 사료 단백질, 몇 %면 충분할까

고양이는 절대육식동물이라 단백질 요구량이 개보다 높습니다. 그런데 사료 뒷면의 '조단백질 32% 이상'이라는 숫자만으로는 좋은 사료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. 기준이 무엇인지, 그리고 건식과 습식을 어떻게 같은 잣대로 놓는지가 먼저입니다.

조지방
AAFCO 성묘 9.0% · 키튼 9.0%

고양이 사료 지방 함량, 에너지와 기호성의 열쇠

지방은 고양이에게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이자 필수지방산의 공급원이고, 기호성을 크게 좌우합니다. 다이어트 사료와 키튼 사료의 가장 큰 차이도 사실 지방에서 나옵니다.

인(P)
AAFCO 성묘 0.50% · 키튼 0.80%

고양이 사료 인(P) 함량, 신장을 생각한다면 봐야 할 숫자

인은 뼈와 에너지 대사에 꼭 필요한 미네랄입니다. 그런데 나이 든 고양이의 사료 이야기에서 인이 유독 자주 나오는 이유는, 신장 기능이 떨어질 때 인 배출이 어려워진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.

칼슘
AAFCO 성묘 0.60% · 키튼 1.00%

고양이 사료 칼슘, 성장기에 특히 중요한 균형

칼슘은 뼈와 치아, 신경·근육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. 특히 키튼은 성묘보다 훨씬 높은 칼슘이 필요하고, 인과의 균형이 강조됩니다.

타우린
AAFCO 성묘 0.10% · 키튼 0.10%

타우린, 고양이에게 왜 필수일까

타우린은 심장과 눈, 번식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입니다. 개와 달리 고양이는 체내 합성이 부족해 반드시 사료로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, 완전균형식이면 반드시 들어 있습니다.

마그네슘
AAFCO 성묘 0.040% · 키튼 0.080%

고양이 사료 마그네슘, 요로 건강 이야기에 자주 나오는 이유

마그네슘은 필수 미네랄이지만, 요로 결석 중 스트루바이트 이야기에서 자주 등장합니다. 다만 요로 건강의 첫 번째는 음수량이라는 점이 함께 강조됩니다.

조섬유
AAFCO 기준 없음

고양이 사료 조섬유, 헤어볼·변비·다이어트 사료의 공통 열쇠

조섬유에는 AAFCO 최소치가 없습니다. 그래도 헤어볼·다이어트·변비 관리 사료가 모두 이 숫자를 건드립니다. 섬유가 하는 일이 포만감과 장 운동이기 때문입니다.

조회분
AAFCO 기준 없음

조회분(회분)이 높으면 나쁜 사료일까

회분은 사료를 완전히 태운 뒤 남는 무기물의 양, 즉 미네랄 총량입니다. '재'라는 이름 때문에 불순물로 오해받지만, 칼슘·인·마그네슘·칼륨·나트륨 등이 모두 여기에 들어갑니다.

수분
AAFCO 기준 없음

고양이 사료 수분, 건식 10% vs 습식 78%가 만드는 차이

수분은 성분표에서 가장 과소평가되는 숫자입니다. 이 숫자 하나가 단백질·지방·인 비교를 전부 뒤집고, 고양이가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까지 바꿉니다.

탄수화물(추정)
AAFCO 기준 없음

고양이 사료 탄수화물, 표기가 없는 이유와 역산하는 법

고양이는 절대육식동물이라 탄수화물 의존도가 낮다는 말은 사실입니다. 그런데 라벨 어디에도 탄수화물 수치는 없습니다. 표기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직접 계산합니다.

먼저 읽으면 좋은 순서: 수분·건물기준단백질. 수분을 먼저 이해하면 나머지 숫자가 전부 달리 보입니다.